요즘 IT 관련 뉴스를 보다보면 스마트폰 관력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곧 삼성의 옴니아2가 출시되고, 애플 아이폰 출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직 루머 수준이지만 MS도 베일속에 가려진 스마트폰(핑크폰)을 준비중이란다. 모토로라를 비롯해 LG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 폰을 내놨다. 블랙베리, 노키아에서도 고성능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까지 줄곧 공짜폰을 써오다가 사용하던 기기에 이상이 있어 쓸만한 공짜폰 하나 더 건져보려 세티즌을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눈에 띈 것이 옴니아(T*Omnia)이다. 원래 SKT를 사용중이라 옴니아를 구입하려면, 보상 기변밖에 안되어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해야했다. 평소 같으면 "오~ 부럽삼!" 한마디 남기도 돌아섰을 나인데 툭툭 튀어나오는 스마트폰 소식들에 세뇌를 당한 탓인지, 귀신에 홀렸는지 지난 8월 7일 기어코 100만원이나 하는 옴니아를 덥썩 구입하고야 말았다. 물론 보상기변에 24개월 노예 계약으로. ^^;
구입할 당시 옴니아2나 아이폰을 기다릴까 하는 맘도 있었지만, 이내 포기하고 번호이동이 가능해 비교적 저렴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과 옴니아를 저울질하기를 2주(머리에 쥐나는지 알았다). 결국 쿼티(QWERTY) 자판의 뽐뿌를 물리치고 전지전능한 옴니아를 선택했다(옴니아는 'Everything' 이라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뜻의 라틴어이다)! ^^
옴니아는 SCH-M490, SCH-M495의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내가 구입한 것은 4G 내장메모리의 SCH-M490이다(SCH-M495은 내장메모리가 16G이다).
SCH-M490의 스펙이다. (출처: 세티즌 SCH-M490 전문가 리뷰)
형 태 |
바 | ||
크 기 |
115.2(L) x 58.1(W) x 13.65(H)mm | ||
무 게 |
131g | ||
색 상 |
모던 블랙 | ||
LCD 사양 |
3.3 Inch WVGA 65K TFT Touch LCD | ||
카메라 |
500만 화소 CMOS (AF 및 플래쉬 지원) + 전면 VGA CMOS 카메라 | ||
CPU |
Marvall Monahans PXA 312 806MHz LV | ||
메모리 |
Internal 160MB | ||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Mobile 6.1 Professional | ||
GPS |
S-GPS | ||
Internet Browser |
Opera Browser, Wep Viewer, Internet Explorer | ||
Wi-Fi |
지원함(802.11 b/g) | ||
충전/통신단자 |
표준 통합 20핀 | ||
멜로디 |
MP3 | ||
배터리 |
구분 |
표준형(1440mAh) | |
|
연속통화시간 |
약 270 분 | ||
|
연속대기시간 |
약 510 시간 | ||
기본 구성품 |
본체, 표준형 배터리 2개, 배터리 충전 거치대, 스트랩 어댑터, 데이터 통신 케이블, 폰 거리형 스타일러스, 가죽 케이스, 스테레오 이어폰, 마이크 케이블, Companion CD, Application CD, 사용설명서 | ||
DMB |
지원함(위성) | ||
영상통화 |
지원함(T) | ||
멀티태스킹 |
지원함 | ||
외장 메모리 |
지원함 (Max : Micro SDHC 8G) | ||
블루투스 |
지원함 (Ver 2.0) | ||
통신 규격 |
WCDMA HSDPA | ||
삼성전자는 세계 1위를 넘보는 휴대폰 제조사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위상은 아직 미미한 편인데, 스마트폰 라인업인 옴니아 시리즈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일반폰에 버금가는 위상제고에 나서고 있다. 다음 두 기사를 통해 옴니아 라인업을 참고해볼 수 있다.
옴니아를 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실리콘 케이스를 임시로 사용하다가 SGP 케이스를 구입하여 장착하고, 슈타인하일 크리스탈 액정보호필름을 붙였다.
아직 옴니아 활용처가 불분명하여 그저 무제한 무료인 Melon으로 음악을 다운로드 하여 듣거나 와이파이(WI-FI)로 집이나 사무실 AP에 붙어 (굳이 편한 노트북 냅두고) 인터넷 뱅킹 정도를 해보는 수준이다. TU로 DMB 시청 몇차례 해보고, 괜한 카메라 셔터를 눌러 보는 정도?! 아직까지는 별로 스마트하지 못한 유저이다.
비싼 돈 주고 산 만큼 본전 뽑아야 하는데 말이다. 카페들 기웃거리며 하나씩 이것저것 건드려볼 참이다. 사실, 조만간 Windows Mobile 기반의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볼까 하는 조금은 거창한 의욕도 갖고 있다. 책도 한 권 샀다는... ㅋ~ 원래 닷넷 개발을 해봤던 터이고 Windows Form을 활용하여 스마트클라이언트를 개발한 경험이 있으니, 스마트폰? 까이꺼! 하는 매우 거만한 생각도 든다. 과연!? ^^;
어쨌거나 개발자니만큼 이쪽으로 취미 붙여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헙!
옴니아 사진을 하나 더 붙여본다. 모델은 나의 사랑하는 귀여운 찬영군. 지난 주에 만 두살이 되었다. ^^
따식~! :)
Posted by Mr.朴


형 태
